현재는 미국과 프랑스에서 연구과정에 있는데, 그과정도 그들이 투자에대한 일환으로 행해지고 있는것이며 어느정도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으로,
10년정도되면 보편화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상태입니다.

⇒ 이식후 가장큰문제는 거부반응이며 이거부반응도 간이나 콩팥이식후 투여하는 면역억제제로 막을수 있지만 , 중요기관인 간이나 콩팥이식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이익이 더 크나 수지이식의 경우 다른사람의 수지를 이식받아서 얻는 형태 및 기능개선보다 수술후 면역 억제투여 등에 대한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시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 따라서 형태개선을 위한다면 인조손가락이 적당할것으로 제안합니다.

손가락을 꺾는 습관 등으로 관절이 커진 경우 축소수술이 가능 할 수 있는데, 대부분 관절이 비후된 경우에 한쪽방향으로만 탈관절이 된 경우이기 때문에
수술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수술하는 경우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 수술 후 만족도 면에서는 개인차이가 크기때문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술을 할 수 없거나 다른 질환으로 관절이 비대된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손톱의 반 이상이 잘리거나 발톱 잘림, 전체가 없는 경우, 상해로 동그랗게 변한 손끝이나 휘어진 손끝 등의 재건은 우선적으로 손상정도를 진단 받아야 하는데,
잘려나간 손톱은 원상회복이 어렵고, 손톱 뿌리부분의 손상이 심하여 흉조직으로 대체된 경우도 성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손톱이 성장하는데는 손톱 끝 흰부분에서 대부분 만들어지며 빨간 손톱 밑(조상이라하는부분)에서 보강하면서 붙들어 주게 됩니다.
변형정도나 뼈, 조상이 남아있는 정도에 따라 수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손톱의 재건술은 대부분 발톱을 이식하는데 방법이 매우 다양하나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손톱 밑 부분에 너무 많은 상처조직이 있는경우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의 재건술에는 자신의 엄지발가락을 이식하는 방법이 있으며 실패시에는 발가락까지 잃을수 있습니다. 주로 형태개선보다는
손의 기능을 위해 시행하는것입니다.

둘째 손가락의 경우에는 두 번째 발가락을 이용하긴 하지만 발톱과 손톱의 모양이 같지가 않습니다. 이식술은 가능하지만 발톱과
손톱의 모양이 같지 않아서 오히려 후회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발가락 이식시 길이와 모양이 일치하지 않아 기대와 달리 많은 실망을 할 수 있습니다. 2차적으로 미용적으로 다듬는다 하여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과 결심이 필요합니다.

수술전에 전신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수술전후에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필수절차입니다. 당뇨, 고혈압 등 중요한 질환을 모르고 지내다가 수술전 검사에서 발견하기도 하며 환자마다 다른 수술 위험도를 파악해 최적의 조건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수술전에 하는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전에 실시하는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일반혈액검사, 일반화학검사, 혈당검사, 혈액응고검사, 혈청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가슴방사선검사 등 각 항목들은 가장 기초적인 검사이며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해당질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검사를 통하여 수술과 마취시의 위험 인자들을 자세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런 수술전의 검사과정은 환자들의 건강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살피기 위한 것이며, 미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절차입니다.